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티마의 성모 (문단 편집) === 첫째 ‘비밀’과 둘째 ‘비밀’ === [[파일:Hans_Memling_021.jpg ]] 첫째와 둘째 ‘비밀’은 무시무시한 지옥의 모습,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에 대한 신심, 제2차 세계 대전, 러시아가 그리스도교 신앙을 저버리고 공산주의자의 전체주의를 받아들임으로써 인류에게 입힐 막대한 피해에 대한 예언 등을 언급하고 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레이리아 교구장에게 보낸 1941년 8월 31일자 「세 번째 회고록」에서 루치아 수녀가 밝힌 설명에 따른 '''첫째 ‘비밀’과 둘째 ‘비밀’'''}}} >{{{#!wiki style="text-align:right" (원문)}}} >[[파일:Fotoc-tr.gif]] >[[파일:Fotod-tr.gif]] > >{{{#!wiki style="text-align:right" (번역)6)[* 6. 1941년 12월 8일자 「네 번째 회고록」에서 루치아 수녀는 이렇게 쓰고 있다. “그러므로 저는 제 새 일을 시작할 것이고, 주교님의 명령과 갈람바 박사의 바람에 따를 것입니다. 현재 공개를 허락받지 못한 부분의 비밀만 제외하고, 모든 것을 말할 것입니다. 고의로 말하지 않는 부분은 없겠지만, 몇몇 사소한 사항은 잊어 버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파일:Fotoe-tr.gif]]]}}} >…… 이것은 비밀에 대한 저의 언급이 필요할 것이므로, 첫 번째 질문에 답하겠습니다. > >무엇이 비밀이냐구요? 하늘로부터 이미 허락을 받았으므로 그것을 밝혀도 될 것 같습니다. 하느님의 지상 대리자들께서 몇 차례에 걸쳐 여러 편지를 통해서 그렇게 하도록 허락하셨습니다. 그 편지들 가운데 한 통은 주교님께서 간직하시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편지는 호세 베르나르도 곤살베스 신부님께서 보내신 것인데, 여러 가지를 말씀하시는 가운데 제게 비밀을 밝힐 것을 제안하시면서 교황 성하께 편지를 쓰라고 권하셨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얼마간 말씀드렸지만, 짧게 쓰라는 부탁을 받았으므로 제 편지가 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다른 더 좋은 기회를 주실 것을 하느님께 맡기고, 요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 >두 번째 설명에서 저는 6월 13일부터 7월 13일까지 저를 괴롭힌 의심에 대해서, 또한 그 날 성모님의 발현 중에 그 의심이 어떻게 말끔히 사라졌는지 이미 자세히 말씀드렸습니다. > >비밀은 세 부분으로 뚜렷이 구분되어 있는데, 두 가지 비밀을 이제 밝히겠습니다. > >첫째 비밀은 지옥의 환시입니다. > >성모님께서는 저희에게 땅 밑에 있는 것 같은 거대한 불바다를 보여 주셨습니다. 그 불 속에는 마귀들과 인간의 형태를 한 영혼들이 빠져 있었는데, 그들은 마치 투명한 타고 있는 깜부기불처럼 온통 새까맣거나 윤이 나는 청동빛을 띠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 불바다 속에서 떠돌며, 그 속에서 치솟는 불꽃에 의하여 거대한 연기 구름과 함께 공중으로 들어올려졌다가는, 고통과 절망의 비명과 신음 소리를 내면서 중심과 균형을 잃고, 거대한 화염 속의 불똥처럼 사방으로 곤두박질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그 광경을 보고 겁에 질려 벌벌 떨었습니다. 마귀들은 무섭고 흉측한 모습 때문에 구별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것들은 온통 시커멓고 투명한 것이 무시무시하고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짐승과 같았습니다. 이 환시는 잠깐 동안만 계속되었습니다. 저희는 첫 번째 발현 때에 저희를 천국으로 데려가시겠다고 약속해 주심으로써 미리 마음의 준비를 시켜 주신 자애로우신 하늘의 어머니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아마 저희는 공포와 두려움으로 죽었을 것입니다. > >그 때 저희가 성모님을 우러러보니, 성모님께서는 매우 자애로우시면서도 슬픔이 깃든 어조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너희는 불쌍한 죄인들의 영혼이 가는 지옥을 보았다. 그들을 구원하시려고 하느님께서는 이 세상에 티 없이 깨끗한 내 성심에 대한 신심을 세우고자 하신다. 만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이 실천된다면,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게 되고 평화가 올 것이다. 전쟁은 끝이 날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계속하여 하느님께 죄를 짓는다면, 교황 비오 11세 때에는 더욱 참혹한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원인 모를 빛으로 밤이 밝아지는 것을 보게 되거든, 그것이 바로 하느님께서 전쟁과 기근 그리고 교회와 교황에 대한 박해로써 세상의 죄악에 대하여 세상을 벌하시려는 큰 징조인 줄 알아라. 이러한 일을 막고자, 내가, 티 없이 깨끗한 내 성심에 러시아를 봉헌하고, 매달 첫 토요일에 보속의 영성체를 하도록 요청하러 오겠다. 사람들이 나의 요청에 귀 기울인다면, 러시아는 회개할 것이고 평화가 올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러시아는 그들의 죄를 전세계에 퍼뜨려 전쟁을 일으키고 교회를 박해할 것이다. 착한 사람들이 순교하게 되고, 교황도 많은 고통을 당할 것이며, 많은 국가들이 파멸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결국에는 티 없이 깨끗한 내 성심이 승리할 것이다. 교황은 러시아를 내게 봉헌하고, 러시아는 회개하며, 세상에는 평화의 시대가 올 것이다.”7)[* 7. 「네 번째 회고록」에서 루치아 수녀는 덧붙여 이렇게 말한다. “포르투갈에서는 신앙의 교리가 언제나 보존될 것입니다.…….”[[파일:Fotof-tr.gif]]] || [[파일:086465373ed4826ff097b2efe267ad234dd242f0.jpg|width=100%]] || ||1942년 10월 31일 교황 비오 12세가 전 세계를 성모님의 티없으신 성심께 봉헌한다는 라디오 방송을 하고 있다.|| [[파일:413ad6dea30f0d8c1bd68d2eb14b0f3720b95e38.jpg]][[파일:bdb1970e41daca6d11b1c5895ce18ef0bdcb677a.jpg]] [youtube(x8BIPNKCqkU)][[https://www.cbck.or.kr/Documents/Pope/20201346|성모님께 세계를 봉헌(서한과 기도)]] [[https://www.vatican.va/content/john-paul-ii/it/letters/1983/documents/hf_jp-ii_let_19831208_vescovi-immacolata-concezione.html|Lettera pontificia ai Vescovi nella Solennità dell'Immacolata Concezione (8 dicembre 1983)]] >잘 알려진 것처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하께서는 그 즉시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온 세상을 봉헌하기로 마음먹으셨고, 직접 ‘의탁 기도문’이라 칭하신 기도문을 작성하셨다. 이 기도문은 제1차 콘스탄티노폴리스 공의회 1600주년과 에페소 공의회 1550주년을 기념하고자 선택된 날인 1981년 6월 7일 성령 강림 대축일에 성모 대성전에서 발표하기로 되어 있었다. 교황 성하께서 참석하실 수 없었으므로 녹음된 연설이 방송되었다. 다음은 ‘의탁 기도문’이 구체적으로 언급된 부분이다. > >“모든 인간과 모든 민족의 어머니, 당신께서는 그들의 고통과 희망을 모두 알고 계시나이다. 또한 온 세상을 뒤흔드는 선과 악의 싸움, 빛과 어둠의 싸움을 모성의 마음으로 느끼시나이다. 저희가 성령 안에서 당신의 성심께 직접 드리는 간청을 받아 주시고, 어머니시며 주님의 여종이신 당신의 사랑으로, 애타게 당신의 품을 기다리는 모든 사람을 감싸 안아 주시고, 당신께 의탁해 오기를 당신께서 특별히 기다리시는 사람들을 감싸 안아 주소서. 오 성모님, 깊은 사랑으로 저희가 당신께 맡겨 드리는 온 인류 가족을 어머니의 보호 아래 두소서. 모든 이에게 평화와 자유의 시간, 진리의 시간, 정의와 희망의 시간이 동트게 하소서.”3)[* 3. 성모 대성전에서 거행된, 하느님의 어머니 동정 마리아께 대한 경배와 감사와 의탁 의식에서 방송된 라디오 담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가르침」, IV, 1(바티칸, 1981), 1246면.] > >교황 성하께서는 ‘성모님’의 요청에 더욱 충실하게 응답하시고자, 1982년 5월 13일 파티마에서 다시 발표되었던 1981년 5월 7일의 ‘의탁 기도문’을 구원의 성년(聖年) 동안 좀더 분명히 하기를 바라셨다. 1984년 3월 25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교황 성하께서는 주님의 탄생을 예고받으신 마리아께서 “그대로 이루어지소서(fiat).” 하고 말씀하셨던 것을 상기시키시면서, 미리 ‘소집’되어 있던 온 세계 주교들과 영적으로 하나 되어, 1981년의 정성어린 문구를 상기시키는 기도문으로 온 인류와 모든 민족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맡겨 드렸다. > >“오 모든 사람과 모든 민족의 어머니, 그들의 모든 고통과 희망을 아시는 어머니, 오늘의 세계를 괴롭히는 선과 악의 싸움, 빛과 어둠의 싸움을 잘 아시는 어머니, 저희가 성령으로 감화되어 당신의 성심께 직접 드리는 호소를 받아 주소서. 저희가 당신께 의탁하고 봉헌하는 이 인간 세계를 어머니시며 주님의 여종이신 당신의 사랑으로 감싸 안아 주소서. 저희는 모든 사람과 민족의 현세와 영원한 세상의 운명을 지극히 염려하나이다. >당신께 대한 의탁과 봉헌이 각별히 필요한 사람들과 나라들을 특별히 어머니께 의탁하며 봉헌하나이다. >‘거룩하신 천주의 성모님! 어머니의 보호에 저희를 의탁하오니’, 어려울 때 저희가 드리는 간절한 기도를 물리치지 마소서.” > >교황 성하께서는, 안타깝게도 실현되고 만 파티마의 메시지를 설명하시는 것처럼, 더욱 강한 어조로 더욱 구체적인 언급을 하시면서 기도를 계속하셨다. >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 보소서. 저희는 당신 앞에, 당신의 티 없이 깨끗하신 성심 앞에 서 있나이다. 당신의 성자께서 저희에 대한 사랑 때문에 아버지께 자신을 바치신 것처럼, 저희도 온 교회와 함께 저희 자신을 바치기를 바라나이다. 성자께서는 ‘제가 이 사람들을 위하여 이 몸을 아버지께 바치는 것은 이 사람들도 참으로 아버지께 자기 몸을 바치게 하려는 것입니다.’(요한 17,19) 하고 말씀하셨나이다. 구세주께서 세상과 인류를 위하여 당신을 봉헌하신 것처럼, 저희도 저희 자신을 봉헌하기 바라나이다. 인류는 구세주의 성심 안에서 용서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힘을 얻나이다. >이러한 봉헌의 힘은 영원히 지속되며 모든 인간과 민족과 국가를 감싸 안나이다. 봉헌의 힘은 어둠의 영이 일으킬 수 있는 모든 악, 실제로 그것이 우리 시대에 인간의 마음과 역사 안에 일으켜 온 모든 악을 물리치나이다. >저희는 그리스도와 일치하여 인류와 세계─우리의 현대 세계─를 봉헌하여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나이다! 온 세계가 교회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구원 사업에 동참하여야 할 것이나이다. >이 구원의 해는 온 교회의 특별한 희년임을 보여 주나이다. >하느님의 부르심에 온전히 순종하셨던 주님의 여종 마리아님, 모든 피조물 위에 찬미 받으소서!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당신께서는 당신 아드님의 구원의 봉헌에 온전히 일치하셨나이다! >교회의 어머니! 믿음과 바람과 사랑의 길을 따라 하느님의 백성에게 빛을 비추어 주소서! 특별히 저희를 통하여 당신께 봉헌하고 의탁해 오기를 기다리시는 민족들에게 빛을 비추어 주소서. 저희가 현대 세계의 전 인류 가족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봉헌의 진리 안에서 살아가도록 도와 주소서. >오 어머니, 온 세계와 모든 사람과 민족을 당신께 맡기오며, 또한 세계의 이 봉헌 행위도 어머니께, 어머니의 성심께 맡기나이다.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저희가 악의 위협을 물리치도록 도와 주소서. 오늘날 사람들의 마음 속에 쉽게 뿌리내리는 악들은 예상할 수 없는 결과로 이미 현대 세계를 짓누르고 있고 미래로 나아가는 길목을 가로막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이다! >기근과 전쟁에서 저희를 구해 주소서. >핵전쟁에서, 예측하기 어려운 자멸에서, 온갖 전쟁에서 저희를 구해 주소서. >갓 태어난 인간 생명을 죽이는 죄악에서 저희를 구해 주소서. >증오심에서, 하느님 자녀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일에서 저희를 구해 주소서. >국내든 국제든 사회 생활의 온갖 불의에서 저희를 구해 주소서. >하느님의 명령을 무시하려는 유혹에서 저희를 구해 주소서. >인간 마음 속에 있는, 하느님의 진리를 억누르려는 시도에서 저희를 구해 주소서. >선악에 대한 인식의 상실에서 저희를 구해 주소서. >성령을 거스르는 죄에서 저희를 구해 주소서, 저희를 구해 주소서. >오 그리스도의 어머니, 모든 사람의 고통과 온 사회의 고통이 담긴 이 호소를 받아 주소서. >개인의 죄, ‘세상의 죄’, 온갖 형태의 죄, 이 모든 죄를 성령의 힘으로 이겨 내도록 저희를 도와 주소서. >무한한 구원의 힘, 자비로운 사랑의 힘을 세계사에 다시 한 번 드러내소서. 그 힘으로, 더 이상 죄짓지 않게 하시고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소서! 어머니의 티 없이 깨끗하신 성심이 모든 이에게 희망의 빛을 비추게 하소서!”4)[* 4. 교황은 가정을 위한 희년의 날에 모든 사람과 모든 국가를 성모님께 의탁하였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가르침」, VII, 1(바티칸, 1984), 775-777면.] > >루치아 수녀는 이러한 장엄하고 보편적인 봉헌 행위가 성모님의 뜻과 일치한다고 개인적으로 확인하였다(“그렇습니다. 그것은 1984년 3월 25일에 성모님께서 요청하신 대로 된 것입니다.”: 1989년 11월 8일자 편지). 그러므로 더 이상의 모든 논쟁이나 요청은 근거가 없는 것이다.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 >174. 교회는 예수 성심 대축일 다음 날에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을 지낸다. 이렇게 연이어 지내는 것은 그 자체가 이 두 날의 긴밀한 연관성을 드러내는 전례적 표지이다. 예수 성심의 신비(mysterium)는 예수님의 추종자 가운데 한 사람이면서 제자이시기도 한 성모님의 성심에 투사되고 반사된다. 예수 성심 대축일이 그리스도의 구원의 신비를 그 원천인 예수님의 성심에 환원시켜 종합적으로 기념하는 것처럼,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도 강생에서 죽음과 부활, 성령을 보내 주심에 이르기까지 성모님과 성자의 구원 활동이 맺고 있는 복잡하고 근원적인 관계를 기념한다. > >1917년의 파티마 발현에 이어,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신심이 매우 널리 퍼져 나갔다. 교황 비오 12세는 파티마 발현 25주년(1942년)에 교회와 인류를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봉헌하였고, 이 기념일을 교회 전체로 확대시켰다. > >예수님과 성모님 사이에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면서도, 대중 신심에서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신심은 예수 성심 신심과 유사하다. 개인과 가정, 수도 공동체와 국가의 봉헌,189)[* 189.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드리는 여러 가지 봉헌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것들 가운데 하나는 비오 12세께서 1942년 10월 31일에 이 세상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봉헌하신 것이다(''AAS'' 34〔1942〕, 318면 참조). 요한 바오로 2세께서는 1984년 3월 25일에 교회의 주교들과 친교 안에서 다시 한 번 이 세상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봉헌하셨다(''Insegnamenti di Giovanni Paolo II'', VII/1〔1984〕, Città del Vaticano: Libreria Editrice Vaticana, 1984, 774-779면 참조).] 기도를 통한 죄의 보속, 금욕, 자선 행위, 파티마의 성모님께서 부탁하신 5개월간의 첫 토요일 신심 등이 그것이다. > >5개월 동안 첫 토요일에 영성체를 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9개월간의 첫 금요일 봉헌 때와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190)[* 190. 본문 171항 참조.] 성찬례의 틀 안에서 영성체를 함으로써 세속적인 요소들을 과대평가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삶에 감화를 받은 이러한 신심 행위는 성찬례를 통하여 거행되는 파스카의 신비를 강하게 체험하는 기회로 보아야 한다. >---- >교황청 경신성사성, 「[[https://www.cbck.or.kr/Documents/Curia/401817|대중 신심과 전례에 관한 지도서: 원칙과 지침]]」(''Directory on Popular Piety and the Liturgy: Principles and Guidelines''), 2001, 174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